비코 페가수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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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비코 페가수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아직 육성 우마무스메로는 출시되지 않았고 서포트 카드로만 나와있다. 카렌짱 출시와 함께 레이스 NPC로 추가되어 추후에 출시 될 가능성이 높은 우마무스메들 중 하나가 되나 싶었으나,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도 2년이 넘어가도록 출시 소식은 요원한 상태. 참고로 위의 적성 수치는 아오하루배 팀 멤버로 출전할 경우의 적성으로, 적성대로 출시된다면 비교적 자리가 비어있는 단거리 선입 포지션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
한편 21년 4월 24일의 파카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자들을 가장 물먹인(...) 캐릭터이기도 한데, 카렌짱을 이겼다 싶으면 비코 페가수스가 뜬금없이 1등을 해 버리는 바람에... 이날 단거리 요원으로 타이키 셔틀을 들고 나온 셋은 전부 망하고(...) 사쿠라 바쿠신 오를 들고 나온 둘만이[2] 룰렛을 돌릴 수 있었다. 너무 지나치게 레전드 레이스가 망한 나머지, 멈춘 룰렛을 대놓고 손으로 움직이는데도 전부 쉬쉬하며 넘어가는게 포인트.
무조건 트레이닝 효과 증가 20%가 달린 독보적인 스탯 펌핑 서포트 카드.[3] 사쿠라 바쿠신 오 SSR 카드가 스피드 펌핑에 큰 기여를 한다면, 비코는 어느 능력치 트레이닝에 붙어도 스탯이 쭉쭉 오르는, 그야말로 반고정~고정으로 채용되는 카드에 가깝다. 이 카드를 넣었을 때와 뺐을 때의 스탯 차이가 눈에 띄게 크게 보일 정도로, 안정적인 육성이 가능해지고 최종 육성 랭크의 상승폭 체감이 큰 편.
사실 소지 스킬 대부분이 단거리/마일 조건 일변도라 언뜻 봐선 범용성이 떨어져 보이나, 무식하게 높은 '트레이닝 효과 증가', '레이스 보너스', '팬 수 보너스' 효과 덕에 다른 SSR 카드가 잘 갖춰질수록 채용률이 올라가는 카드다. 어차피 힌트를 얻은 모든 레어 스킬을 배울 수는 없는 노릇이니, 스킬은 애초부터 버린다고 생각하고 중장거리마 육성에서도 많이 채용하는 편.
한편 랜덤 이벤트에서 선택지에 따라 소소하게 체력 회복을 시켜준다는 특징이 있는데, 랜덤 이벤트를 모두 볼 시 체력을 총 40이나 회복시켜주기에 육성면에서 스트레스가 덜해진다. 다만 3연속 이벤트의 마지막에 확정 습득할 수 있는 '플랜 X'가 단거리 조건 스킬에 실질적으로는 도주/선행마 한정 스킬이라는 것이 단점. 그리고 스마트 팔콘 SSR 카드나 트윈 터보 SSR 카드처럼 선택지를 통해 연속 이벤트를 강제 중단할 수도 없어서, 다른 유용한 서포트 카드의 이벤트가 그만큼 늦게 뜨거나 안뜨게 된다는 점 또한 단점이다.
스토리 이벤트인 스위트 메모리 티타임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스피드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파워 특기로 나왔다. 신규 레어 스킬이자 '선입 코너◯' 스킬의 상위 레어 스킬이기도 한 '예각원인' 스킬을 처음으로 들고 나왔는데, 연속 이벤트를 통해 확정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단거리 스킬들 위주였던 이전 카드와는 달리, 선입 스킬들의 비중이 높아져 범용성 측면에서 거리 불문 활용하기 좀 더 좋아졌다. 다만 비코가 단거리 주자라는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다른 파워 SSR 카드들과 비교했을 때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은 약간 떨어지는 편.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체력 최대치가 높을수록 효과가 증가하는 특이한 고유 보너스를 가지고 나왔다는 것으로, '트레이닝 효과 증가' 5%가 기본 적용되고 여기에 체력 최대치가 4 증가할 때마다 해당 수치가 3%씩 증가한다. 그리고 체력 최대치 증가분이 20 이상일 때 '트레이닝 효과 증가' 수치가 20%로 가장 높게 적용된다. 본 카드의 연속 이벤트에서 선택지에 따라 "체력 최대치 +8"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체력 최대치를 올려주는 이벤트가 있는 다른 카드를 함께 편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아니면 안심자와 사사미의 양호실 이벤트를 노려본다든가
하지만 카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조건부 고유 보너스가 스피드 SSR 카드와 비교했을 때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이다. 고유 보너스만으로 '트레이닝 효과 증가' 20%를 찍을 수 있으니 명함만 얻어도 된다지만, 그 점을 고려해도 고유 보너스의 조건을 맞춰주는 것 자체가 너무 까다롭다.[4][5] 반대로 스피드 SSR 카드 쪽은 풀돌하면 20%, 명함만 갖고 있어도 15%의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를 항상 보장받을 수 있으니, 스피드 SSR 카드 대신 이 카드를 굳이 투입할 이유가 딱히 없다. 정말로 레어 스킬과 카드 특기(파워)만 보고 고르는 카드인 셈.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비코 페가수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아직 육성 우마무스메로는 출시되지 않았고 서포트 카드로만 나와있다. 카렌짱 출시와 함께 레이스 NPC로 추가되어 추후에 출시 될 가능성이 높은 우마무스메들 중 하나가 되나 싶었으나,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도 2년이 넘어가도록 출시 소식은 요원한 상태. 참고로 위의 적성 수치는 아오하루배 팀 멤버로 출전할 경우의 적성으로, 적성대로 출시된다면 비교적 자리가 비어있는 단거리 선입 포지션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
한편 21년 4월 24일의 파카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자들을 가장 물먹인(...) 캐릭터이기도 한데, 카렌짱을 이겼다 싶으면 비코 페가수스가 뜬금없이 1등을 해 버리는 바람에... 이날 단거리 요원으로 타이키 셔틀을 들고 나온 셋은 전부 망하고(...) 사쿠라 바쿠신 오를 들고 나온 둘만이[2] 룰렛을 돌릴 수 있었다. 너무 지나치게 레전드 레이스가 망한 나머지, 멈춘 룰렛을 대놓고 손으로 움직이는데도 전부 쉬쉬하며 넘어가는게 포인트.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필살! 더블 캐럿 펀치!][편집]
무조건 트레이닝 효과 증가 20%가 달린 독보적인 스탯 펌핑 서포트 카드.[3] 사쿠라 바쿠신 오 SSR 카드가 스피드 펌핑에 큰 기여를 한다면, 비코는 어느 능력치 트레이닝에 붙어도 스탯이 쭉쭉 오르는, 그야말로 반고정~고정으로 채용되는 카드에 가깝다. 이 카드를 넣었을 때와 뺐을 때의 스탯 차이가 눈에 띄게 크게 보일 정도로, 안정적인 육성이 가능해지고 최종 육성 랭크의 상승폭 체감이 큰 편.
사실 소지 스킬 대부분이 단거리/마일 조건 일변도라 언뜻 봐선 범용성이 떨어져 보이나, 무식하게 높은 '트레이닝 효과 증가', '레이스 보너스', '팬 수 보너스' 효과 덕에 다른 SSR 카드가 잘 갖춰질수록 채용률이 올라가는 카드다. 어차피 힌트를 얻은 모든 레어 스킬을 배울 수는 없는 노릇이니, 스킬은 애초부터 버린다고 생각하고 중장거리마 육성에서도 많이 채용하는 편.
한편 랜덤 이벤트에서 선택지에 따라 소소하게 체력 회복을 시켜준다는 특징이 있는데, 랜덤 이벤트를 모두 볼 시 체력을 총 40이나 회복시켜주기에 육성면에서 스트레스가 덜해진다. 다만 3연속 이벤트의 마지막에 확정 습득할 수 있는 '플랜 X'가 단거리 조건 스킬에 실질적으로는 도주/선행마 한정 스킬이라는 것이 단점. 그리고 스마트 팔콘 SSR 카드나 트윈 터보 SSR 카드처럼 선택지를 통해 연속 이벤트를 강제 중단할 수도 없어서, 다른 유용한 서포트 카드의 이벤트가 그만큼 늦게 뜨거나 안뜨게 된다는 점 또한 단점이다.
3.3. SSR - [변신! 가르송[* Garçon. '서빙 등을 담당하는 웨이터'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폼!][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스위트 메모리 티타임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스피드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파워 특기로 나왔다. 신규 레어 스킬이자 '선입 코너◯' 스킬의 상위 레어 스킬이기도 한 '예각원인' 스킬을 처음으로 들고 나왔는데, 연속 이벤트를 통해 확정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단거리 스킬들 위주였던 이전 카드와는 달리, 선입 스킬들의 비중이 높아져 범용성 측면에서 거리 불문 활용하기 좀 더 좋아졌다. 다만 비코가 단거리 주자라는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다른 파워 SSR 카드들과 비교했을 때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은 약간 떨어지는 편.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체력 최대치가 높을수록 효과가 증가하는 특이한 고유 보너스를 가지고 나왔다는 것으로, '트레이닝 효과 증가' 5%가 기본 적용되고 여기에 체력 최대치가 4 증가할 때마다 해당 수치가 3%씩 증가한다. 그리고 체력 최대치 증가분이 20 이상일 때 '트레이닝 효과 증가' 수치가 20%로 가장 높게 적용된다. 본 카드의 연속 이벤트에서 선택지에 따라 "체력 최대치 +8"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체력 최대치를 올려주는 이벤트가 있는 다른 카드를 함께 편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카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조건부 고유 보너스가 스피드 SSR 카드와 비교했을 때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이다. 고유 보너스만으로 '트레이닝 효과 증가' 20%를 찍을 수 있으니 명함만 얻어도 된다지만, 그 점을 고려해도 고유 보너스의 조건을 맞춰주는 것 자체가 너무 까다롭다.[4][5] 반대로 스피드 SSR 카드 쪽은 풀돌하면 20%, 명함만 갖고 있어도 15%의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를 항상 보장받을 수 있으니, 스피드 SSR 카드 대신 이 카드를 굳이 투입할 이유가 딱히 없다. 정말로 레어 스킬과 카드 특기(파워)만 보고 고르는 카드인 셈.
[1] 원본마가 단거리 추입마였기 때문에 실제 출시 때는 선행 적성이 내려가고 추입 적성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2] 여기서 개그 포인트는, 사쿠라 바쿠신 오의 성우인 미사와 사치카는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타이키 셔틀의 성우인 오오츠보 유카까지 사쿠라 바쿠신 오를 들고 나온 것. 본인은 타이키 셔틀도 있지만 룰렛을 위해서라면서 진지하게 사쿠라 바쿠신 오를 들고 나왔다.[3] 게임 서비스 초기 기준으로 트레이닝 효과 증가 20%가 달린 카드는 이 카드가 유일했으나, 이후 어드마이어 베가 SSR 카드 등의 출시로 유일한 카드는 아니게 되었다.[4] 동일하게 체력 최대치에 따른 조건부 고유 보너스를 가진 카드로는 시킹 더 펄 SSR 카드가 있는데, 이쪽은 카드 출시 당시의 주력 육성 시나리오가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해당 시나리오에선 체력 최대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조건 맞추기가 쉬웠고, 그래서 해당 카드를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긴 했다.[5] 하지만 이 카드가 출시된 시점의 주력 육성 시나리오는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로, 여기선 아이템 같은 게 없으니 체력 최대치를 높여주는 다른 카드를 함께 편성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참고로 동일한 이유로 시킹 더 펄 SSR 카드도 클라이맥스 시나리오가 끝나자마자 완벽하게 사장됐다.